[TV리포트=박설이 기자] 클라라가 아시아 6개국을 돌며 글로벌 가이드로 나선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클라라는 tvN아시아 ‘머스트인’ 시리즈를 통해 아시아 전역 시청자들과 만난다. 영어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클라라는 수준급 영어 실력과 진행 능력을 펼칠 예정.
클라라는 ‘머스트인’에서 여행자 겸 가이드로 분한다. 최근 홍콩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도쿄 등 6개 지역에서 현지 스타와 팀을 이뤄 각국을 소개한다. 8월 4일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을 시작한다.
한편 클라라는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특별출연으로 국내에서 본격 연기 복귀에 나서는 한편, 29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RENDY의 뷰티 프로그램 ‘멋 좀 아는 언니’ MC로 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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