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옥수동 수제자’ 박수진이 배우이자 남편인 배용준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심영순 박수진 유재환이 집에서 즐기는 휴가 ‘홈 캉스’를 주제로 한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심영순으로부터 ‘디저트를 하나 만들어 오라’는 주문을 받는다. “주스라도 괜찮다. 간단하고 맛있게”라고 강조했고 이에 박수진은 떡을 떠올렸다.
그런 박수진에게 ‘옥수동 수제자’ 제작진은 “집에서도 디저트를 만들어 먹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수진은 “집에서는 남편이 망고 스무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만들어 준다)”라며 행복한 새댁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옥수동 수제자’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