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잘사주는예쁜누나’ 손예진♥정해인, 바닷가 첫 키스 ‘설렘 폭발’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이 바닷가 첫 키스를 나눴다. 

7일 방영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윤진아(손예진)가 당진 출장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회사 직원들은 공 차장과 함께 가야한다는 사실에 모두 출장을 가기 싫어했고, 진아는 이를 모른 채 쿨하게 출장을 받아들였다.

뒤늦게 공차장과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진아는 치를 떨었다.

이를 들은 서준희(정해인)는 출장에 따라가겠다고 나섰고, “내가 그런 변태 또라이랑 둘만 가게 할 것 같냐”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두 사람은 당진으로 향했고, 윤진아는 일이 끝나자마자 서준희를 만났다. 이어 바닷가를 거닐던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