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진구가 대륙을 사로잡았다.
28일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진구가 한류매거진 ‘한국풍향’의 8월호 커버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한국풍향’ 표지에서 진구는 자연스럽게 흐트러트린 헤어스타일과 편안하지만 럭셔리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여심을 설레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풍향’ 8월호에는 ‘맨 중의 맨’이라 불리는 진구의 남성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패션 화보와 ‘한국풍향’ 웨이보를 통해 중국 팬들이 올린 질문에 진중하고 성실하게 답한 인터뷰도 공개됐다.
더불어 진구가 참여한 화보 촬영 현장은 중국 대표 SNS 웨이보를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당시 라이브 방송 시작 1시간 만에 중국에서 누적 조회수 45만 뷰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진구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영화 ‘원라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한국풍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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