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홍서범과 조갑경과의 과거 열애설의 진실에 대해 고백했다.
홍서범은 1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해 상담을 받았다.
홍서범은 “옥슨 80 시절부터 나는 늘 대장이야 생각있어서 후배들이 돈을 내는 것을 못 봤다”고 밝혔다. 그의 지갑은 항상 열려있다고. 이에 송은이는 “조갑경도 거기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홍서범과 조갑경은 ‘내사랑 투유’ 시절 열애설이 불거졌다. 홍서범은 “그때도 사실 교제중이었는데 치명타가 될까봐 거짓말을 했다”면서 “차라리 나를 딛고 올라서라라고 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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