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가수 정준영이 연기자 이선빈에 반했다.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이하 ‘너목보3’)에는 정준영이 출연, 음치 수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이선빈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이선빈은 현재 방송중인 OCN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 역을 맡아 열연중인 연기자.
그런 이선빈에게 정준영은 “한 번에 느낄 수 있었다”라며 “ ‘너목보3’가 아니라 나의 이상형이 보였다”며 흐뭇해 했다. 그의 눈은 여전히 이선빈을 향해 있었다.
이런 정준영의 반응에 MC 이특은 “정준영 팬들이 정준영을 부끄러워한다”고 반응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Mnet ‘너목보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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