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바비가 아버지와의 여행 마지막 날 밤을 아쉬워했다.
28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는 하와이 여행의 마지막 밤을 남겨둔 바비와 그의 아버지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에도 친구 같던 아버지와 아들은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마지막 밤을 남겨뒀다. 빅아일랜드에서 쇼핑까지 야무지게 마치고 오하우에 도착한 바비와 아버지는 하와이안 셔츠를 맞춰 입고 마지막 밤을 보냈다.
햄버거로 저녁 식사를 한 부자는 하와이 해변가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바비는 솔로 앨범에 대한 부담감을 솔직히 털어놨고, 아버지는 그런 아들을 다독이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바비는 “내가 나중에 아들이 생긴다면, 우리 아빠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아버지와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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