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자] KBS2 수목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MBC ‘W’에는 역부족인 수치.
29일 닐슨 집계에 따르면, ‘함부로 애틋하게’는 8.9%(이사 전국 일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8.6%)에서 0.3% 포인트 회복한 수치이나 1위인 ‘W’와의 격차는 여전히 3% 포인트다. ‘W’는 전회와 동률이지만 동시간대 2회 연속 1위를 지켜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수지가 김우빈의 사랑을 받아들이면서 쌍방 로맨스를 예고했다.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남녀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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