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인천상륙작전'(이재한 감독)이 전 세대에 걸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추천 영상에는 긴박감 넘치는 첩보전 속 팽팽한 긴장감, 배우들의 혼신의 열연, 묵직한 감동에 대한 대한민국 대표 스타, 남녀노소 관객들의 호평과 강력 추천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먼저 배우 정우성은 “많은 배우분들과 여러 스태프들이 고생한 흔적이 보이는 영화다”, 박경림은 “배우들의 인생 연기를 봤다”라며 영화 속 배우들의 열연과 투혼에 극찬을 보냈으며, 배우 유선은 “시작부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고 긴장하면서 봤다”라며 ‘인천상륙작전’만의 긴장감 넘치는 첩보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서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가 담긴 영화인 것 같다”, 배우 채시라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보고 가슴 아파하며 기억했으면 좋겠다”, 배우 구재이는 “한 장면도 놓치기 싫을 만큼 감동적이었다. 올여름 더위를 완전히 식혀 줄 최고의 영화인 것 같다”며 인천상륙작전 실화 속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한 감동과 여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한 다양한 연령층 관객들의 호평 또한 이어졌다. 영화를 보고 난 관객들은 “숨겨진 이야기가 많아서 재미있었다”, “빠른 전개로 지루하지 않았다”,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다”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긴박하게 이어지는 첩보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으며,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숨은 영웅들의 모습에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차올랐다”,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는 드물었던 것 같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씩 봐야 하는 영화”, “딸들과 함께 한 번 더 보고 싶다”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영화가 선사하는 깊은 감동에 공감을 드러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인천상륙작전’ 포스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