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차승원이 지난 ‘삼시세끼’를 함께했던 산체를 그리워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 5회에는 조개탕과 동죽 무침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차승원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과 손호준은 식사를 위해 동죽 씻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손호준이 동죽 하나를 들고는 “이렇게 생긴 게 싱싱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손호준의 손에는 살을 살며시 내민 동죽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를 보던 차승원은 “이 조개, 산체 아니니? 산체 닮았다”라며 지난 시즌을 함께 했던 강아지 산체를 떠올렸다. 산체는 작은 얼굴에 혀를 빼꼼이 내밀고 있는 모습이었기에, 조개를 보고 산체를 생각한 것. 이와 함께 산체의 최근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삼시세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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