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모델 한혜진이 일반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과 전혀 다른 자신에 대해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일일 무지개 회원으로 모델 한혜진이 등장했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에 대한 흔한 오해에 대해 밝혔다.
한혜진은 아침 식사를 위해 순대국을 주문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이어 한혜진은 트레이너에게 전화를 걸어 한달여 만에 운동 계획을 잡았다.
이후 한혜진은 “모델에 대한 흔한 오해들이 있다. 관리를 365일 한다, 먹는 걸 안 좋아한다, 적게 먹을 것이다, 입이 짧을 것이다고 생각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모두 오해다. 나는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라며 “다이어트도 힘들게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특히 7월 하반기인 지금에 대해 한혜진은 “이미 8월호 잡지가 다 나왔을 시기다. 모델들은 이미 가을 옷을 입고 일 할 시기”라며 맛있는 음식을 챙겨먹는 시기임을 덧붙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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