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만개한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최근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수지는 ‘팜므파탈’ 매력을 지닌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냈다. 그는 ‘실제로도 남자를 들었다 놨다 할 것 같다’는 말에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수지는 “(팜므파탈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렇다고 제가 남자를 막 어떻게 하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수지는 자신의 일상에 대해 얘기해도 했다.
그는 “혼자 있을 땐 멍 때린다”며 “집에 혼자 있을 때에는 아주 제대로 멍 때린다. TV도 안 켜고 소파에 가만이 누워 있다 보면 두 시간이 훌쩍 지나있다”고 평소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수지는 “멍 때리기 대회에 나가면 1등 할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수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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