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의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해양경찰복을 입고 본격적인 해경 근무 돌입을 알렸다.
‘바다경찰’의 큰형님 김수로는 꼿꼿한 자세로 거수경례를 하며 해양경찰로서의 위엄을 뽐냈다. 김수로는 특유의 넉살 좋은 성격으로 시민들과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줌은 물론 해난구조, 해양경비 등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해경 업무 역시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조재윤은 웃음기를 뺀 진지한 표정을 지은 채 엄지를 치켜세우며 해양 경찰 근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곽시양은 편안한 활동복을 입고 있음에도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바다경찰’의 홍일점 유라는 경례 자세를 하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라는 남자 동료들도 힘들어하는 훈련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촬영 내내 지지치 않는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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