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래퍼 베이식이 ‘쇼미더머니4’ 우승 이후 1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한 것에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베이식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미니앨범 ‘나이스(NICE)’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동명 타이틀곡 ‘나이스’로 여름에 맞는 청량한 분위기를 전할 예정.
베이식은 지난해 ‘쇼미더머니4’ 우승자 출신으로 1년 만의 컴백이다. 해당 프로그램 출연 전 베이식은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던 직장인이었다.
이와 관련해 베이식은 “저는 ‘쇼미4’ 3차 예선까지 회사원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몰랐다. 프로그램 출연 후에 앨범 발매까지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 작업 모드에 들어가면서 조급함이 솔직히 있었다”고 인정했다.
‘유부남 래퍼’ 베이식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베이식은 “제가 ‘쇼미4’ 예선전에 지난해 4월에 들어갔는데, 아이가 4월에 출산했다. 그래서 폭풍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웃었다.
베이식의 첫 미니앨범 ‘나이스’는 2일 정오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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