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메리 제이 블라이즈가 결혼 12년 만에 남편과 이혼했다.
미국 US위클리는 28일(현지시간) 메리 제이 블라이즈가 매니저이자 남편인 켄두 아이작스와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메리 제이 블라이즈 부부는 지난 26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 제이 블라이즈 측은 “그녀의 이혼은 사실이다”며 “일이 뜻대로 안 될 때도 있지만 신의 계획이고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어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올해 투어와 함께 앨범을 위해 계속해서 곡을 쓰고 일을 할 것이다. 힘겨운 시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팝스타 메리 제이 블라이즈는 그래미 어워즈 수상 경력의 팝계 ‘R&B 여제’로, 국내에서는 ‘Family Affair’로 잘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메리 제이 블라이즈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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