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박해일이 반려견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V라이브 ‘상류사회’ 무비토크에선 박해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일은 “자신만의 열정일화가 있나?”라는 질문에 “13년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이 녀석이 어느 순간부터 소 대변을 가리지 못하더라. 그게 벌써 수년 됐다”라고 답했다.
박해일은 “아침이든 저녁이든 어디에 배변했는지 모르는 거다. 냄새를 찾아서 배변을 치우는 일을 수년 째 하고 있다”라며 열정과 애정일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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