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드라마 ‘닥터스’가 김래원 박신혜의 달달함에도 시청률 20% 벽을 뚫지 못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전국기준 시청률 18.5%를 찍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극중 김래원과 박신혜는 로맨스에 급물살을 탔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고, 브라운관에 온전히 달달한 기운이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 7월 5일 방송분이 19.7%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후로 이상 수치를 내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 26일 기록한 18.7%에서 18.5%로 미비하지만 하락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 SBS ‘닥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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