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천녀유혼’의 대만 출신 원조 청순미녀 왕조현이 셀카 대방출로 근황을 전했다.
왕조현은 1일 자신의 SNS에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대거 게재했다. 한국 나이로 50세, 만으로 49세인 왕조현은 중년에도 여전히 청초한 분위기를 뽐냈다.
직접 찍은 셀카 속 왕조현은 긴 생머리에 새하얀 피부, 짙은 눈썹, 또렷한 이목구비로 원조 청순 여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영화 ‘천녀유혼’의 소천으로 고(故) 장국영과 호흡을 맞추며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떠오른 왕조현은 2002년 돌연 은퇴한 뒤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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