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송일국이 셋재 아들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세야! 소원이 뭐니?”라는 질문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세가 산 위에서 돌로 탑을 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으로 돌탑 쌓기에 몰두한 만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위치 태그로 보아 스위스를 여행 중인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2008년 정승연 판사와 웨딩마치를 울린 송일국은 지난 2012년 세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대한, 민국, 만세라고 이름 지은 세 쌍둥이는 송일국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의 사랑을 받았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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