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래퍼 베이식이 시원하고 청량하게 ‘나이스’ 활동을 시작했다.
베이식은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Curated’ 일환으로 진행된 첫 미니앨범 ‘Nice’ 발매기념 공연을 진행했다. ‘Nice Life’ ‘Too Bad’ ‘정대만’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좋은날이 왔다”고 운을 뗀 베이식은 3살된 아들과 무대에 올랐다. 올해 3세가 된 베이식의 아들 채하군은 아빠의 피를 물려받은 듯 신나는 율동을 선보여 객석의 호응을 끌어냈다고.
베이식은 첫 미니앨범 ‘Nice’의 동명 타이틀곡 첫 무대를 꾸몄다.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힙합 곡으로 래퍼 지투의 묵직한 랩과 화사의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흥겨움을 자아냈다.
베이식은 2일 낮 12시 첫 미니앨범 ‘Nice’를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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