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가수 김수희가 20대 시절의 늘씬한 몸매 유지 비결로 어머니를 꼽았다.
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가수 김수희가 출연, 100인의 도전자에 맞서는 1인으로 퀴즈 풀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희는 “20대 시절에 허리 19인치, 엉덩이 37인치의 글래머였는데 비결이 뭐였느냐”라는 질문에 “선천적으로 골격이 작고 조그마했던 것 같다. 피부도 유전적인 영향을 받은 것 같다.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검버섯 하나가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수희는 “어머니의 철칙이었는데 자리에서 일어나면 절대 다시 눕지 말라고 하셨다”라며 “아플 때조차 다시 누워본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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