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한영이 프로골퍼 양수진과 친분을 드러냈다.
3일 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양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영과 양수진은 골프장을 배경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영 소속사 관계자는 “한영의 골프사랑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다. 휴식기간에는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며 “지난 5월 31일 경기도 용인 골드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양준혁 야구재단배 사회 취약계층 기금마련 희망 자선골프대회’에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은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종영 후 하반기 드라마 컴백을 준비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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