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리우의 날씨를 전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3일 오전(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날이 맑을 땐 이렇게 머~얼리 까지 잘 보이는데, 지금 리우엔 비가 오네요. 오늘 8시 뉴스는 빗속에서 전하게 되려나요. 오늘밤도 함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우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목에 걸린 출입증이 눈길을 끈다.
박 아나운서는 현재 2016 리우 올림픽으로 인해 브라질에 머물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박선영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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