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헐크’ 마크 러팔로가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마크 러팔로는 4일 자신의 SNS에 “토르3 세트에서”라는 메시와 함께 ‘토르:라그나로크’의 주인공인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러팔로와 헴스워스는 영화 촬영 대기실 거울을 통해 친분 셀카를 찍었다. ‘어벤져스’ 속 토르와 헐크의 모습이 아닌 편안한 일상복 차림의 현실 친구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마크 러팔로는 최근 호주에서 ‘토르:라그나로크’의 촬영을 마쳤다. 그는 이 영화에서 헐크 브루스 배너 역으로 출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크 러팔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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