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자] 김국진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강수지와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결혼에 대해선 아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국진은 열애 보도가 난 4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양가 부모를 만나진 않았다”며 결혼 계획에 대해선 기사가 성급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밝은 목소리로 “열애를 축하해 줘서 고맙다”고 했지만, “그게 전부다. 조심스럽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치와와 커플’로 사랑받고 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화할 전망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불타는 청춘(김국진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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