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성형에 대해 “결혼 후엔 안 고쳤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혜원의 외출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선배 후배와 함께 수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스코리아 양주연은 “안정환, 이혜원 부부처럼 살고 싶다. 지금의 안정환 말고 옛날의 안정환”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혜원은 “어느 순간 본까 내가 남편을 휘어잡고 있더라”고 말했다. 정아름은 이혜원을 향해 “언니가 옛날엔 인상이 강했다”며 푸근해진 이혜원의 인상을 언급했다.
이 말에 이혜원은 “아줌마가 돼서 그렇다. 그 이후는 안 고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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