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국내 사드배치 결정으로 한국 스타들의 잇단 행사 취소 및 출연 보류가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그룹 티아라는 영향을 받지 않는 모양이다.
티아라는 오는 6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악축제에 참석한다. 이번 음악축제는 상하이시 홍보부 및 문화방송부에서 공동으로 창립했다. 무대에 오르는 티아라는 5곡의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
티아라는 다음 달 상해를 또 찾는다.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2016 T-ARA GREAT CHINA TOUR CONCERT IN SHANGHAI FINAL’를 열고 투어를 마무리하는 것.
티아라는 5일 오후 중국으로 출국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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