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서현진이 드라마 ‘낭만 닥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5일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서현진이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 닥터’ 출연을 제안받았다. 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는 상황에서 검토하고 있다. 출연을 결정한 것은 없다”라고 알렸다.
서현진은 ‘낭만 닥터’에서 심장이 뜨거운 열혈 외과의 윤서정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았다. 밝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으며, 과거 수술 트라우마를 겪고 극복해나가는 인물이다.
한편 ‘낭만 닥터’는 이 시대에 죽어가는 소중한 가치, 촌스럽고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는 것에 대한 아름다움에 대한 드라마로 한석규 유연석이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이다. 오는 8월 29일 방송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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