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이킴이 희망하는 노래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로이킴 현아 송소희 FT아일랜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 유희열이 “데뷔 4년차인데 정규앨범이 3장이다. 다음 앨범 계획은 없느냐”고 묻자 로이킴은 “올해는 아직 계획 없다. 3년 동안 정규앨범 내다보니까 감성도 지친 것 같고, 그래서 올해는 쉼을 가지려 한다. 내년쯤에는 아마 새로운 곡 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유희열은 “어떤 곡이냐”고 물었고, 로이킴은 “대놓고 여심 저격하는 노래하고 싶다. 흑심 생기게 하는”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저한테 고민 상담하면 된다. 공동작업하면 좋을 것 같다”고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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