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열려 한국선수단이 52번째로 입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6일 오전 8시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는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한국선수단은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입장했다.
펜싱국가대표 구본길이 기수를 맡았고 정몽규 선수단장, 남녀주장 사격 진종오 핸드볼 오영란 등이 앞장서 약 50여명 선수단이 들어섰다.
리우올림픽은 브라질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 폐막식까지 17일간 동안 경기가 펼쳐진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YTN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