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에릭남이 솔라에게 볼키스를 했다.
6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에릭남과 솔라의 가상결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과 솔라의 스킨십을 도와주기 위해 스킨십 조작단이 출동했다. 박미선, 황제성, 박나래, 양세찬이 그들의 신혼집을 찾은 것.
에릭남과 솔라는 자신들을 찾아온 스튜디오 식구들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솔라는 “너무 깜짝 놀랐다. 다 뵙고 싶은 분들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에릭남은 “심장이 떨어지는 심정이었다. 그런데 당황스러우면서도 반가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튜디오 식구들은 에릭남과 솔라의 아쉬운 스킨십에 대해 불만을 털어놨다. 이어 박나래는 부부금실에 좋다는 술을 꺼냈다. 이어 러브젠가 게임을 시작했다.
처음 미션을 받게 된 양세찬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데이트 약속을하세요”라는 미션에 “2300년에 만나자”라고 박나래에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젠가게임이 이어졌고 두 사람은 에릭남은 “맞은 편에 앉은 사람에게 키스하세요”라는 미션에 당첨됐다. 이어 에릭남은 솔라의 볼에 볼뽀뽀를 하며 설레는 스킨십을 했다.
사진=‘우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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