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바다, 원조 요정의 시원한 가창력 ‘썸머타임’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원조 요정 바다가 여름노래로 돌아왔다.

바다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썸머타임(Summer Time)’으로 무대에 올랐다. 블랙 팬츠에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상의를 입은 바다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과 시청자의 더위를 날렸다.

바다의 신곡 ‘썸머타임’은 작곡가 윤일상과 호흡을 맞춘 곡으로 시원한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가 여름 노래로 완성됐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바다, FTISLAND, 태민, 현아, 나인뮤지스A, 여자친구, 에릭남, 스텔라, 멜로디데이, 스누퍼, 소나무,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업텐션, NCT 127, 아스트로, 구구단, 다희가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