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넬리와 깜짝 호흡을 맞췄다.
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넬리는 지난 토요일 열린 칼리 클로스의 생일 파티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넬리의 ‘딜레마’를 함께 열창했다. 자연스러운 춤사위도 돋보였다. 외신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넬리의 볼에 살짝 키스하고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엿보이기도 한다.
외신은 당시 파티에 참가했던 인물의 말을 빌려 “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인 톰 히들스턴은 이날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테일러 스위프트는 누구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퍼포먼스를 원하지 않았으나, 넬리의 부탁에 선뜻 응했다”고도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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