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팝가수 코린 베일리 래가 10월 내한공연을 갖는다.
8일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 측은 “오는 10월 18일 올림픽홀에서 새 앨범 ‘The Heart Speaks In Whispers’ 발매를 기념해 공연을 연다. 정규 2집 ‘The Sea’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인 세 번째 정규 앨범 ‘The Heart Speaks In Whispers’ 발매를 기념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올랐던 코린 베일리 래는 5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것.
새 앨범 ‘The Heart Speaks In Whispers’는 다채로운 외침이 담긴 앨범. 어둠에서 빛으로 이동한 코린 베일리 래의 행복한 변신이 담긴 인생 이야기로 공연을 채울 예정이다.
코린 베일리 래는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가슴은 자연, 꿈, 몸과 본능을 통해 이야기한다. 이 노래들은 신비로운 자연과 함께하는 동시에 변화에 대한 의식이 담겨있다. 이번 앨범은 나의 삶이자 내 자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프라이빗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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