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세영이 ‘더바디쇼4’ 출연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더 바디쇼4’의 제작발표회가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원정우 PD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세영’ 이세영은 “MC로서 진행한 프로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 이 자리 서있는 것이 낯설다. 기분이 너무 좋았고, 제 힙이 9할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바디쇼’에서 MC 제의가 올 것이라고 예전부터 청사진을 그리고 있었다. 개그우먼 중에서 몸짱 손에 꼽힌다. 장도연 선배 했고, 박나래 선배도 했는데 왜 이세영한테는 안 오나 했는데, 4에서 왔다”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했다.
‘더 바디쇼4’에서는 시청자들이 신나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트렌디하고 ‘힙’한 운동을 소개할 예정으로, 이전 시즌들과 차별화된다. 특히 예능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4MC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이 운동을 직접 참여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11일(목) 밤 8시 40분 첫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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