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안바울(남양주시청) 선수의 인터뷰가 화제다.
남자 66kg급의 안바울은 숙적인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를 준결승에서 꺾었지만, 결승에선 조금은 아쉬운 승부로 은메달을 기록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안바울은 “열심히 준비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음 올림픽을 노리면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안바울은 8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결승에서 파비오 바실레(이탈리아)에게 한판패를 당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 사진=K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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