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왜그래 풍상씨’ 이보희가 아들을 내세워 보험 사기까지 시도했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노양심(이보희)은 아들 이진상(오지호)을 불러냈다. 돈을 구하기 위해 보험 사기를 제안한 것.
노양심은 겁을 내는 이진상을 닥달했다. 게다가 달려오는 차에 이진상을 밀었다. 이어 운전자에게 돈을 뜯기 위해 협박을 했다.
하지만 이때 지나가던 남성이 참견을 했다. 보험사기가 많으니 경찰에 신고하라는 것. 이 말에 노양심은 이진상을 데리고 도망쳤다.
“아프다”고 말한 이진상은 진짜 다쳤고 병원까지 가서 깁스를 하게 됐다. 이를 알게 된 이풍상은 분노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왜그래 풍상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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