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이 24연승 선두에 나섰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예지원이 출연해 여름특집으로 꾸려졌다.
예지원은 캠핑용 아이스박스를 들고와 시작부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른 아침부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들러 신선한 해산물들을 구매했다고.
예지원은 니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와 샹송과 함께 즐기는 우아한 캠핑 요리를 미션 주제로 내놓았다. 니스 해변을 닮은 해산물 요리는 샘킴과 미카엘이 대결을 펼쳤고, 샘킴의 우아한 프랑스튜가 우승했다. 이로써 샘킴은 4연승에 올라 이연복과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예지원은 “주제가 캠핑이잖나. 이렇게 맛있으면 과식하게 된다. 국물을 먹으니까 소화가 잘 된다. 캠핑 가면 과음족이 있는데 아침에 해장으로도 좋겠다”고 설명했다.
샹송과 함께 즐기는 우아한 캠핑 요리는 이연복과 정호영이 대결했다. 이연복은 중식 조전박살, 정호영은 일식 도미살을 바를래를 선보였다.
예지원은 이연복의 조전박살을 택했다. 이로써 이연복은 24연승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예지원은 “주간적으로 단 것을 택했다. 딸기잼이 마음에 들었다”고 극찬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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