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오는 10월, 자신이 직접 만드는 앨범으로 솔로컴백한다.
전지윤은 최근 제이에스이앤엠(JS E&M)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인과 친분을 통해 해당 회사와 인연을 맺은 전지윤은 현재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9일 전지윤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평소 알고 지내던 이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계약까지 진행됐다. 서로 잘 맞아서 좋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포미닛 활동 당시 ‘언프리티 랩슽’를 통해 힙합 성향을 드러냈던 전지윤은 이번 앨범 역시 힙합으로 색깔을 정했다.
이 관계자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전지윤이 작사 작곡 전부를 맡았다. 기본적으로 음악 활동을 필두로 각종 방송활동까지 염두하고 있다. 전지윤의 출발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지윤은 지난 6월 포미닛 해체와 함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던 중 배우 천정명, 변정수 등이 소속된 제이에스이앤엠(JS E&M)에 안착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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