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SNL 코리아’가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SNL 코리아’ 제작진 측은 9일 “오랜 기간 ‘SNL 코리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강유미 씨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시즌8에서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그 동안 ‘SNL 코리아’를 빛내 준 강유미 씨에게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린다. 강유미 씨는 다음 시즌에라도 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SNL 코리아’ 제작진과 크루들도 강유미 씨를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tvN 측은 “한재석도 하차를 확정했다”며 “오는 19일 공개 오디션을 열고 개성 있는 신입 크루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동엽도 심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SNL 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 버전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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