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키썸이 조세호와 ‘우결’을 찍을 뻔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5회는 ‘전화주세요! 구직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준현, 문지애, 키썸, 붐이 출연했다.
키썸은 녹화 전 사전 인터뷰 때 “차오르는 뭘 잘 하는지 모르겠다”고 디스 발언을 했다. 이에 MC들이 난리가 나자, 키썸은 “중국어 잘하죠”라고 말해 기름을 부었다.
또한 키썸은 “조세호와 ‘우결’ 찍고 싶다”고 해서 차오루를 당황케 했다. 키썸은 “‘우결’ 미팅을 솔직히 했는데, 누구랑 하고 싶냐고 해서 조세호를 말했었다”고 답했다.
이에 차오루는 “유부남한테 이제 와서 결혼하자 그러면 어떡하냐”고 반박했다. 키썸은 “
진짜 결혼한 거 아니지 않냐”면서 조세호와 연락도 지속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오루는 “조세호 오빠가 내 눈에 차오루밖에 없다고 했다”고 말하면서 승을 거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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