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늘(11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돌아온 I.O.I, 현아, 준케이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I.O.I는 7인조 유닛으로 돌아와 ‘Whatta Man’으로 컴백한다. ‘Whatta Man’은 경쾌한 힙합 비트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곡으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가 아이오아이 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무대를 통해 아이오아이가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현아도 ‘엠카’에서 ‘어때?’와 ‘꼬리쳐’ 를 선보인다. 미니 5집 앨범 타이틀 곡 ‘어때?’는 신나는 색소폰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트랙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현아만의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꼬리쳐’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슬아슬한 일탈을 소재로 한 발칙하고 위트 있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케이도 이날 ‘엠카’를 통해 자신의 솔로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Think About You’ 와 ‘No Love’ 무대를 공개하는 것. ‘Think About You’는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심리를 강렬한 사운드와 연주로 풀어냈다. ‘No love’ 는 사랑에 대한 단념을 준케이의 깊은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주까지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에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트리플 크라운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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