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 김준현. 방송가 대표 식신들의 만남, 먹방이 다가 아니었다.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서는 MC 정준하, 김준현이 만나 오프닝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우리가 함께하니 먹방 프로그램인 줄 알더라. 먹으러 가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리얼 캠핑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 김준현은 게스트를 모셨다. 정준하 팀 게스트는 강균성, 김준현 게스트는 홍진호. 또한 캠핑걸스와 셰프 군단이 합류했다.
이들은 게임을 하며 캠핑 장비를 선택했다. 또한 마트에 들러 또 하나의 게임에 임했다. 딱 10만원에 맞게 장을 보는 것. 먼저 장보기를 마친 것은 홍진호 팀. 홍진호는 정총무를 꺾고 지니어스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또 다시 미션이 진행됐다. 베이스 캠프에 먼저 도착해야하는 것. 정준하 팀은 먼저 베이스 캠프에 도착해 장보기 미션 패배의 설움을 씻었다.
이후 미션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1박 2일 ‘아찔한 캠핑’이 시작됐다. 첫번째 미션은 텐트를 튼튼하게 치는 것. 제작진은 강풍을 준비에 이 미션을 시험하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아찔한 캠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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