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이용대 유연성 조가 리우에 떴다.
남자 배드민턴 복식 세계 랭킹 1위 이용대, 유연성 조는 11일 오후 8시 25분 2016년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복식 조별 예선 A조 1차전을 펼친다. 이들의 첫 상대는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
이용대-유연성 조는 2014년 8월 이후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이후 8년만에 올림픽 정상을 노린다.
이용대는 이번 리우올림픽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다. 이용대와 유연성이 입을 모아 “상위권 선수들의 기량 차이는 백지 한 장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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