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마마무, 여자친구. 이토록 유쾌한 비글돌이 있을까.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마마무X여자친구 쇼타임’에서는 팬들의 요청대로 애창곡을 메들리로 선사하는 마마무의 모습이 담겼다.
마마무 화사는 평소 좋아하는 가수 리한나의 곡을 열창했으며 솔라는 보아의 ‘No.1’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발산했다.
이후 여자친구가 애창곡을 공개했다.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 유주는 스웨덴 목소리의 ‘목소리’를 불러 감성을 자극했다. 이후 신비는 피프앤드의 ‘STAR’를 선곡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막내 엄지는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로 고운 음색을 자랑했다. 이어 은하는 소찬휘의 ‘Tears’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마마무, 여자친구는 팬들이 원하는 애창곡과 칼군무를 보여줬다. 특히 여자친구는 칼군무의 완성 과정을 공개했다. 이들은 “‘유리구술’을 8개월 동안 연습했다. 정말 연습이 지겨웠다”며 꼼수를 부린 일들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여자친구 멤버들은 ‘내귀에 캔디’, ‘Be My Baby’ 댄스를 선보였고 마마무는 지드래곤의 ‘크레용’을 선보이며 비글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쇼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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