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12일 KBS에 따르면 전현무는 KBS 드라마스페셜 ‘전설의 셔틀'(임소연 극본, 김동휘 연출)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전설의 셔틀’은 빵셔틀에서 학교 짱이 되기까지, 왕따를 극복한 전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학원극이다. 이지훈, 서지훈, 김진우가 주연을 맡았으며 전현무는 유오성, 유민상, 류담 등과 함께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평소 까불까불하고, 깐족거리는 이미지의 전현무가 극중에서 어떤 연기로 감초 역할을 해낼지 기대가 모인다.
KBS 드라마스페셜은 오는 8월 말에서 9월초 방송을 시작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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