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 제시, 박기량이 슬리피를 위해 뭉쳤다.
12일 슬리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내가 뭘 잘못했는데’를 발매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울 전역을 오가며 헬기, 보트 등을 활용해 블록버스터급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슬리피의 절친 개그우먼 이국주는 내레이션과 작사에 참여했다. 박나래, 장도연, 가수 제시, 치어리더 박기량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슬리피가 두 손이 묶인 채 자동차 트렁크에 납치된 듯 보인다. 슬리피의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안기고 있다.
슬리피의 ‘내가 뭘 잘못했는데’는 오는 17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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