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진세연, “리암 니슨 만났다” 해외 진출 포부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진세연이 ‘해외 진출’ 포부를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진세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진세연은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통해 리암 니슨을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그분을 언제 또 뵙겠느냐. 그래서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리암 니슨’이라고 해시태그도 달았다. 해외 관계자분들에게 얻어걸릴까봐(?) 영어로 표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