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최정우가 위기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장민호(최정우)가 위기에 빠졌다.
이날 윤우리(곽지혜)는 장민호가 이빈(권수정)과 팥빙수를 먹은 일을 두고 단단히 토라졌다. 장민호가 사정했지만 소용없었다.
이 와중에 장민호는 한 번 더 사고를 쳤다. 윤우주(최유리)가 동생처럼 생각하는 돌멩이를 두동강 낸 것이다.
윤우주를 데리고 옥상에 올라온 이상태(안재욱)마저 “그걸 던져 버리시면 어떻게 하냐”며 혀를 찼다. 장민호는 “돌멩이 하나 가지고 왜 그러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를 들은 윤우주는 “내 동생이다”라고 목놓아 울었다. 윤우리는 “나 이제 할아버지랑 평생 말 안 할 거다. 팥빙수도 평생 안 먹을 거다”고 맞장구를 쳤다.
한편 장민호는 두 동강난 돌멩이를 들고 내려와 한참 동안 고민에 빠졌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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