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옥중화’의 여주인공 옥녀로 활약중인 진세연이 올림픽 응원을 하며 눈길을 모았다.
1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옥중화’는 리우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13일에 이어 또다시 결방됐다. 대신 리우올림픽 펜싱과 여자배구 한국 대 카메룬 경기가 중계방송된다.
그런가운데 진세연이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리우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진세연은 “리우올림픽 남은경기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경기 뛴 선수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옥중화는 결방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모자를 눌러쓰고 촬영장에서 리허설 중인 듯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수한 모습에서도 돋보이는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사진=진세연 SNS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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